어제 아이패드 미니7을 받아서 바로 강화유리를 부착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냐면, 아이패드 미니7 (A17 Pro모델)의 외부 모습은 이전세대인 아이패드 미니6와 차이가 색상, 각인된 문구, 심카드 슬롯을 제외하고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6의 강화유리나 케이스를 바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 아닌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신지모루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7 신지모루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쿠팡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만원 초반이였습니다. 로켓이다보니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에 왔어요.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 본품보다 필름을 1주일 전부터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품 후면에 제품정보로 볼 수 있듯이 아이패드 미니6용 강화유리입니다.
제품은 강화유리가 2개가 들어있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강화유리 2장 그에 맞춰서 클리닝 키트도 2장 들어있습니다. 따로 따로 되어있어서 1개 쓰고 깨지면 교체하면 됩니다.
사용할 강화유리 1장과 화면을 닦을 클랜징 킷 하나를 꺼내서 부착할 준비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7 신지모루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부착은 처음한다고 해도 어렵지 않아요. 정말 쉽습니다. 먼저 클리닝 키트에 있는 젖은티슈로 화면을 닦아주세요. 물기가 어느정도 날아가면 융으로 물기, 물자국, 먼지, 손자국을 슥슥 닦아주세요. 그렇게 하면 약간의 먼지가 화면에 남게 되는데 남은 먼지는 먼지 제거 스티커를 이용해서 하나하나 조심히 떼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강화유리 본품에 접착면 보호 필름을 제거한뒤에 아이패드의 위치에 맞게 잘 부착해줍니다. 일전에 말했지만 아이패드 미니6용으로 설계되서 판매되고 있어도 아이패드 미니7 에도 아주 잘부착됩니다. 카메라 위치까지 정확하게 일치해요. 이렇게 부착을 다하면 끝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안에 먼지가 들어가게 부착을 하시는 편입니다. 꿀팁을 드리면 먼저 부착하려는 공간의 습도를 높게 해주세요. 극단적으로 못하겠다 싶으면 화장실에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강화유리를 부착하기 전에 먼지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옷도 먼지가 잘 안나는 옷을 입는게 도움이 됩니다. 후리스 같은 옷이면 먼지가 펄펄 나서 부착하기 좀 힘들어요
마치며
깔끔하게 부착된 아이패드의 모습입니다. 저렴한 제품이고 만원 초반에 2장의 강화유리를 구매하는것이여서 딱 그가격만큼 하는 강화유리입니다. 터치감은 강화유리를 부착하지 않을때보다 조금은 떨어지고 반사도 조금 더 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비싼 수리비가 발생되는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부착하고 쓰는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지갑사정이 여유롭지 않아서 강화유리를 정말 저렴한것을 구매했지만.. 다음에는 반사방지 기능이 들어간 강화유리도 한번 써보고 싶긴합니다. 밖에서 쓰다보니 빛 반사가 조금 거슬려서 쓰는데 약간 힘들었었거든요.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 6, 7 신지모루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열어보고 부착하고 사용한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성비는 최고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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